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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밥 혼술 창업 전문점 '오공복이', 소자본창업 성공으로 창업주들 눈길 - [서울=내외경제TV] 이수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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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1,32917-11-22 18:11

http://www.nbntv.co.kr/news/view.php?idx=72113



[서울=내외경제TV] 이수정 기자 = 최근 소규모 가구, 1인 가구가 눈에 띄게 증가하며

1코노미라는 새로운 신조어를 탄생 시켰다.

1인과 경제(Economy)의 합성어로 혼자만의 소비를 즐기는 사람들이라는 뜻으로

주로 혼술족, 혼밥족 등이 이에 해당된다.

 

혼밥, 혼술 문화를 주도하는 유망 프랜차이즈창업 '오공복이'는 혼밥족, 혼술족을 위한

 1인 메뉴구성과, 1인 고객이 혼자서도 편하게 밥과 술을 즐길 수 있는 닷지형 인테리어가 특징이며,

또한 심야식당 컨셉의 인테리어로 많은 이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혼밥 혼술 창업 전문점 오공복이는 최근 10월 마산 경남대전 오픈과 11월 부산 사상점 오픈을 성공적으로 마치며

혼밥 혼술 창업에 리딩 브랜드로 자리매김하였다.

또한 전 매장 평균 평수 17평으로 소규모, 소자본창업으로 예비 창업주들의 눈길을 끌고 있다.

 

오공복이 관계자는 "최소의 인력으로 매장 운영이 가능한데 비해 고수익을 창출할 수 있어서

 인기창업아이템으로 인기가 많다"며 "낮에는 밥, 밤에는 술, 복합적인 메뉴 구성으로

 상권의 제한을 없애고 실패율을 최소화 했다"고 말했다.

 

이어 "평수와 매출이 비례하던 시대는 끝났다. 오공복이의 U자형 테이블은 빠른 테이블 회전과

최소한의 인력 구성까지 생각한 경제적 인테리어다"며 "창업을 처음 하는 분들의 가장 큰 실수는

 반짝 유행하는 아이템에 속아 최소 2년짜리 계약을 하는 경우인데,

오공복이는 2015년부터 2년간의 직영 운영을 통해 꾸준한 매출상승을 이뤄냈다"고 전했다.

 

한편 혼밥집창업 오공복이에서는 올해 말까지 가맹비 지원, 보증금 지원, 단독 SNS 광고 지원 등

 예비 창업주 분들을 위한 창업 특전 프로모션이 진행 된다.

 

또한 창업 지원, 혼밥집창업, 혼술집창업 등에 관한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cjs1210@nb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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